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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먹·자·쓰·놀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저녁 관내 식당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먹·자·쓰·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먹·자·쓰·놀 운동’은 성주군 민선7기 역점시책인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뜻의 군민참여 지역사랑 실천운동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군민적 관심 및 지역사랑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성주사랑운동, 인구증가정책, 정주여건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먹·자·쓰·놀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먹·자·쓰·놀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군민 운동으로 승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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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연사랑연합 성주지회와 함께하는 먹.자.쓰.놀 실천[청해진농수산신문] 성주군 환경과와 경북자연사랑연합성주지회 임원 등 20여명은 지난 13일 저녁시간을 활용해 관내 음식점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먹.자.쓰.놀 운동 전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먹자쓰놀 실천운동을 다짐했다. 민선7기 최대 역점시책인 먹자쓰놀운동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뜻이며,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대한 군민적 관심 및 지역사랑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철섭 경북자연사랑연합 성주지회 부회장은 “환경과와 함께 성주사랑 운동, 인구증가정책, 정주여건개선, 지역경제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쳐 먹자쓰놀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과장은“성주군 환경보전 및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위해 힘써 주시는 회원님들께서 먹자쓰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먹자쓰놀 운동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상호 교류하며 협력을 통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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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하반기 소규모 기반시설정비 추진▲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하반기 소규모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 영농기가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농작물로 인하여 시행하지 못하였던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과 주민의 생활편익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제2회 추경에 확보한 18억원을 투입하여 농로포장, 배수로정비, 축대보강 및 마을 안길 정비등을 80여건의 소규모 기반시설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시설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자체설계단을 운영하여 설계용역비 60백만원을 절감했다.영암군 관계자는 “동절기전 사업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현장관리와 견실시공을 감독하여 부실시공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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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 벤치마킹 열풍▲ 순천시 도시재생, 벤치마킹 열풍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도시재생 현장에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서만 벌써 전국 21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순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생태, 문화, 역사, 사람에 지향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순천시 도시재생사업이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면서 도시재생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순천시를 방문하는 이는 지자체 공무원과 주민, 도시계획·건축·조경 등 도시재생 연관 분야를 공부하는 대학생, 그리고 국내외 전문가들까지 다양하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이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지역 정체성을 살려 도시의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한 바 있다. 방문객들은 순천시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 문체부 지원사업인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사업과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그리고 중기청 상권활성화사업 등 중앙부처 협업사업을 중앙동·향동 일대의 원도심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문화예술과 상권활성화, 정주여건개선 등 도시재생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재생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